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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진' 단순심오한 진리 속담과 사자성어

[한국 속담 모음 / 우리나라 속담 모음] ㅅ 으로 시작하는 속담

by 강혁거세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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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부터 ㅎ까지' 한국 속담 모음, 우리나라 속담 모음 입니다~!!

이번에는 'ㅅ' 으로 시작하는 속담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글자로 시작하는 속담도 포스팅 제일 하단에 링크를 올려놨으니,

다양하고 재밌는 속담을 많이많이 보시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배워봐요~^^

 

'ㅅ', '시옷' 으로 시작하는 속담 입니다~

'시옷으로 시작하는 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여러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에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못난 것은 대가리만 크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머리통이 큰 남자, 가슴이 큰 여자를 비꼬는 말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사당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사돈 남 나무란다

 자기도 같은 잘못을 했으면서 제 잘못은 제쳐 두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말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사또[원님] 덕분에 나발 분다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번지는 것은 모른다

 사람은 몰라보게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크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헤아려 알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속은 소금 서 말을 같이 먹어 보아야 안다

 사람을 알자면 오래 같이 생활하여 보아야 함을 이르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권리나 의무가 평등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호랑이가 죽은 다음에 귀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쌓은 공적으로 명예를 남기게 된다는 뜻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해놓아 후세에 명예를 떨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은 내리 사랑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일 수 없다

 거짓말도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일 수 없다는 뜻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아무리 착하고 순한 사람일지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산신 제물에 메뚜기 뛰어들듯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메뚜기가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는 당치도 않은 일에 참여함을 비꼬는 말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결이 희면 열 허물 가린다

 살결이 흰 사람은 대체로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


삶은 호박에 이도 안 들 소리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무]에 이빨이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동서가 모이면 황소도 잡는다

 동서가 많으면 큰일도 거뜬히 치러 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삼천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

 오래오래 살았다는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는 뜻으로,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닥쳐올 운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추 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상추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상투 위에 올라앉다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는 행동을 이르는 말


새 발의 피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1)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2) 주위의 환경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말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1) 아랫사람이 저지른 일로 인하여 윗사람에게 해가 미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1) 게 눈이 샛바람에 얼른 감겨 버리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졸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날이 잘 가묾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서당개 삼 년에 풍월한다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른 과부는 넘겨도 마흔 과
부는 못 넘긴다

 삼십 대의 과부는 혼자 살 수 있어도 사십 대의 과부는 혼자 못 산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마가 사람 죽인다[잡는다]

 그럴 리야 없을 것이라 마음을 놓거나 요행을 바라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미리 예방해 놓아야 한다는 말


섬 진 놈 멱 진 놈

 섬거적을 진 사람과 멱둥구미를 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지각색의 어중이떠중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


세물전 영감이다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소 죽은 귀신 같다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1) 상대편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2)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귀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소의 똥에 미끄러진 것만도 재수 없는 일인데 개의 똥에다 코를 박게 되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연거푸 실수만 하고 일이 꼬여 들기만 하여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털같이 하고많은 날

 쇠털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날이라는 뜻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것을 이르는 말


수박 겉 핥기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풍에 돛을 단 배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1)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1)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이 시앗 꼴을 못 본다

 시앗이 자기 시앗은 더 못 본다는 말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이 반이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장이 반찬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말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1) 베푸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조건이 성숙되어야 일이 성사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허사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나쁜 일은 말리고 좋은 일은 권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싼 것이 비지떡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쌈짓돈이 주머닛돈

 1) 한 가족의 것은 내 것 네 것 가릴 것 없이 그 가족 전체의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도둑은 못한다

 1) 집안에서 지녀 온 내력은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다는 말

 2) 아비와 자식은 용모나 성질이 비슷하여 속일 수 없다는 말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이었습니다~!!

다음에는 'ㅇ'으로 시작하는 속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___________^

 

- '단심진' -

 

'ㄱ~ㅎ' 속담 링크 모음

ㄱ 으로 시작하는 속담 ①

ㄱ 으로 시작하는 속담 ②

ㄱ 으로 시작하는 속담 ③

ㄱ 으로 시작하는 속담 ④

ㄴ 으로 시작하는 속담

ㄷ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ㅁ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ㅂ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ㅇ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ㅈ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ㅊ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ㅋ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ㅌ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ㅍ 으로 시작하는 속담

ㅎ 으로 시작하는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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